엔비디아(NVIDIA)는 그래픽 연산을 담당하는 GPU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회사입니다.
인텔(INTEL)이나 암드(AMD) 등의 경쟁자가 있지만
최근에는 그래픽카드(GPU)하면 엔비디아를 떠올릴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초기에 그래픽카드는 PC게임을 위해 사람들에게 알려졌지만
요즘은 AI, 딥러닝, 로봇, 가상 현실 등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엔비디아에게 투자자들은 열광하고
몇번의 액면 분할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시가 총액은 $1.1조로 한화로 계산하면 약 1500조입니다.
(현재 환율이 높은 것도 한몫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규모입니다.)
먼저 배당 일정 및 다음 분기 실적 발표 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올해만 해도 올초 대비 엔비디아의 주가는 2배 이상 상승한 모습입니다.
특히 어닝 때마다 기분좋은 호실적은 물론
계속해서 AI와 기술의 필요성이 커질 수록 엔비디아는 필수적으로 여겨집니다.
주가 흐름 및 매수/매도 타이밍 확인을 위해
NVIDIA의 최근 1달 캔들 스틱 패턴을 분석해보겠습니다.
가급적 신뢰도가 높은 상태의 패턴을 가져오겠습니다.
이틀간 나타난 두 패턴 모두 두 패턴 모두 상승 추세의 시작을 나타내는 신호를 의미합니다.
각 패턴에 대한 상세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Three Outside Up (10/3)
이 패턴은 총 세 개의 캔들로 구성되며, 첫 번째 캔들은 긴 하락(적색) 캔들, 두 번째 캔들은 첫 번째 캔들의 저점 아래에서 시작하여 상승(푸른색)하는 캔들, 세 번째 캔들은 추가로 상승하는 푸른색 캔들로 구성됩니다.
이 패턴이 나타나면 하락 추세가 끝나 상승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됩니다.
Morning Doji Star (10/4)
이 패턴은 총 세 개의 캔들로 구성되며, 첫 번째 캔들은 긴 하락(적색) 캔들, 두 번째 캔들은 '도지'라는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작은 캔들(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서 열고 닫히는 가격이 비슷함), 세 번째 캔들은 상승(푸른색) 캔들로 구성됩니다.
이 패턴 역시 하락 추세가 끝나 상승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됩니다.
이러한 내용은 다른 기술적 지표나 뉴스, 시장 상황 등과 함께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최근의 패턴 해석은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 발전에 있어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는 엔비디아(NVIDIA)를 알아보았습니다.
또 궁금하신 점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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