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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 시장에는 다양한 지표 흐름들이있다.
이에서 파생된 지표 추종 *ETF도 있으니 먼저 나스닥에있는 지표/용어들을 쓰고 정리해봤다.
(*ETF: Exchange-Traded Fund의 약자로, 교환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된다. ETF는 주식, 채권, 상품, 외환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해당 자산의 성과를 추적하거나 모델링하는 투자 도구)
(위와 같은 지수는 증권앱 어디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다우 존스 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미국 주식 시장에서 가장 잘 알려진 지수 중 하나로, 30개 대표 주식의 가격 움직임을 추적합니다. 다우 존스 지수는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여겨집니다.
- S&P 500 지수 (Standard & Poor's 500): S&P 500은 500개의 대표적인 회사 주식으로 구성된 지수로, 미국 주식 시장 전반의 동향을 보여줍니다. S&P 500은 주식 시장의 성과와 경제적인 추세를 추적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나스닥 지수 (NASDAQ Composite):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소 중 하나로, 특히 기술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주식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기술 및 성장 기업의 성과를 추적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지표입니다.
- 러셀 2000 지수 (Russell 2000): 러셀 2000은 미국 주식 시장에서 작은 규모의 주식을 포함하는 지수로, 주로 중소형 기업들의 주식을 추적합니다. 경제의 규모 작은 기업 부문의 성과를 파악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 나스닥 100 지수 (NASDAQ-100): 나스닥 100은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100개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들의 주식을 추적합니다. 테크놀로지, 통신, 생명 과학 등의 섹터에서 주로 활동하는 기업들의 성과를 보여줍니다.
이런 지표들을 추종하여 만들어진 ETF 들도 있다.
ETF를 통한 거래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1.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대한 투자 다변화(Diversification)를 제공한다.
2. 유동성이 높아 거래가 편리하며, 시장가에 바로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다.
3. 거래소 거래로 인해 일일 시세 확인과 거래 실행이 쉽다.
4. 낮은 비용 구조를 가지며, 일반적으로 인덱스 펀드보다 수수료가 낮을 수 있다.
또한 지수 추종 ETF는 내가 미국 시장에대한 시각만을 가지고도
종목에 대한 큰 분석없이도 투자가 가능한 것같다.
(특히 QQQ의 경우에는 미국은 계속 성장할것이다! 라고생각하고 계속 우상향이라면 1년이상 투자해봐도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
지수추종 EFT는 매우 다양하지만 몇가지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 Invesco QQQ Trust (QQQ): QQQ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QQQ는 주로 기술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스닥 100 지수의 성과를 따라간다.
- SPDR S&P 500 ETF Trust (SPY): SPY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S&P 500에 속한 500개 기업의 주식을 포트폴리오로 가지고 있다. SPY는 S&P 500 지수의 성과를 따라간다.
- ProShares UltraPro QQQ (TQQQ): TQQQ는 나스닥 100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ETF. 즉, 나스닥 100 지수의 일일 수익률이 1% 상승하면 TQQQ는 약 3% 상승한다. 그러나 하락할 때에도 손실이 더욱 커질 수 있다.
- iShares NASDAQ Biotechnology ETF (IBB): IBB는 나스닥에 상장된 생명 과학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들의 주식을 추종하는 ETF. 생명 과학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에 투자하고자 할 때 IBB는 관련 기업들의 성과를 따라갈 수 있다.
- Vanguard S&P 500 ETF (VOO): VOO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S&P 500에 속한 500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다. VOO는 투자자들에게 S&P 500 지수의 전반적인 성과에 접근할 수 있는 저비용 ETF.
어쩌다보니 ETF 소개로 이야기가 샜는데
그만큼 미국의 주요 지표 흐름은 같이 파악하고있으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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