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오아 라고부르는 미국의 대형은행, BAC에 대해 분석해보려 한다.
오늘은 실적발표날이기도하다.
현재 주당 가격은 29.54달러이며 시총은 298.1조원이라고 한다.
또 이런 대형 금융주에서 놓칠 수 없는 것이 배당인데
배당 수익률은 무려 2.9%
1년에 4번 지급을 하는데 배당 역시 달달하다.
현재 *PER/PBR은 각 8.8배, 0.9배 이다.
→ 해당 지표로 볼때 현재 다른 기술주에 비해 저평가이긴하다.
다만 이런 금융주에게 기대할 수 있는 매출은 어느정도 예상가능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은 것 같다.
회사의 기본정보와 차트를 통해 최근 흐름을 확인해보겠다.
(얼마전 있던 미국의 저축은행 파산사태로 주가가 조금 내려와있는 상태)
회사 기본 정보
회사 연혁
- BAC 1904년 미국에서 설립.
- 초기에는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지역 은행으로 시작하였으며 인수합병과 확장을 통해 규모를 키워왔다.
서비스 정보
- BAC는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 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은행업무, 투자은행, 자산운용, 금융 상품 판매, 보험 등이 있다.
-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은행 계좌, 대출, 투자 상담, 자산 관리, 신용카드, 보험 상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현재는 미국 외에 전세계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 은행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명동쪽에도 하나 있는 것으로 알고있으나 평가가..)
특이 사항
- S&P500 지수에 포함되는 기업
(미국 500개 대형기업에 포함)
차트 정보
2023년 최근 하락하였다가 다시 반등하려는 모습이다.
또 금융주이다보니 미국 전체 경제나 또 금리 변동에 반응하기도 한다.
오늘 실적발표가 기대되고 있으니
잘 흘러가길 소망해본다.
올라줬으면 하는 마음으로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PER (Price-to-Earnings Ratio)
주가 대비 주당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PER은 특정 기업의 주가가 기업의 주당순이익에 비해 얼마나 높거나 낮은지를 보여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높은 PER은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낮은 PER은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었을 수 있다는 시그널로 본다.
PBR (Price-to-Book Ratio)
주가 대비 주당순자산가치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PBR은 기업의 주가가 회계상 자산에 비해 얼마나 높거나 낮은지를 보여주며 PBR은 기업의 가치가 현재 시장 가격에 비해 과대평가되었는지 또는 저평가되었는지를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PBR이 1보다 낮으면 주식이 자산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한다.
'애송이의 Busi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송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콜옵션(Call Option)과 선물(Future) (1) | 2023.07.20 |
---|---|
주식 애송이의 미국 증권 시장 분석: 주요 지표 이해하기 (세번째) (2) | 2023.07.19 |
미국 주식 종목 분석(3) Nu Holdings (1) | 2023.07.06 |
미국 주식 투자 준비 2번째! 환율 흐름을 통해 매수타이밍 잡기(feat. 기준금리) (1) | 2023.07.04 |
주식 애송이의 미국 주식 공부 첫걸음 (0) | 2023.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