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이모자라1 백수는 집안일을 하며 햄을 태워먹습니다. 백수는 대체뭘해야할까 수없이 고민하던 차 실수로 왕햄을 두개나 시켜버린 탓에 =_= 햄을 굽기로합니다. (추가로 이렇게 큰햄을 시키게 된 배후에는 여름철 더위먹어서 삼계탕을 먹다 죽을뻔한 기억이 있기때문이에요) 결과론적으로, 반이나 먹고도 햄은 이렇게나 많이남아서 용기에 담아두게 되었다. 그리고 말랑거려야할 햄들이 바짝바짝 타서..^^ 바삭- 바삭 해졌다. 잘챙겨먹자고 했거늘 햄을 태워먹어버리면 누가 다먹지.. 그리고 백수는 일이 참으로 많다. 경조사챙기기(ex. 친구생일.. 인맥유지라도) 각종 집안일(쓸고 닦고 정리하고 빨ㄹ래하고 설거지하고 쓰레기버리고 비품채우고 ..^^???? 와중에 내가 사고치면 일이 2배) 자기개발 게임하기 유튜브보기 주식하기 티스토리하기 돈안되는 일 최고로 많이한다..^^ 24.. 2023.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