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로 유명한 워렌버핏이 CEO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를 분석해보려 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렌버핏의 주종목인 '투자'를 위한 지주회사로 알려져있습니다.
지주회사 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일반적으로 다른 회사들을 통합하거나 그들의 경영을 지원하는 주된 목적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여러 회사의 주식을 매입해 주주로 있고 또 보험회사 매입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시장에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A와 B로 나눠서 상장되어있습니다.
나눠져있는 주식에 대해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A 클래스 주식: A 클래스 주식은 더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며, 주식 약자는 'BRK.A'.
버크셔 해서웨이는 대기업이지만 A 클래스 주식은 고가 주식으로, 직접 보유하는 주주는 약 2,700명 정도입니다. 애플과 삼성전자의 주주가 각각 1,000만명과 454만명 인데에 비하면 매우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B보다 많은 의결권을 가집니다.. 주로 기관 투자자들이 보유하며, 이 주식을 통해 투자자들은 더 많은 주주 권리와 기업 경영에 대한 더 큰 영향력을 갖는다고 합니다.
B 클래스 주식: B 클래스 주식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요 주식으로, 주식 약자는 'BRK.B'.
이 주식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더 접근하기 쉽고, 주식 가격이 A 클래스 주식보다 주당 가격이 낮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처음부터 버핏이 설립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섬유회사였다고합니다.
연도별 연혁을 간단히 정리하면
1839년: 버크셔 해서웨이의 전신인 Valley Falls Company가 설립됩니다.
1955년: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1962년: 워런 버킷과 찰리 멘거가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회사 경영을 개편하기 시작합니다.
1970년대: 버크셔 해서웨이는 보험 및 금융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가치 투자 철학을 정립합니다.
1980년대: 회사는 다양한 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며 주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시킵니다.
1990년대: 버크셔 해서웨이는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하며 보유 자회사들을 통합하고 성장시킵니다.
2000년대: 워런 버핏은 자선 활동을 강화하고,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에게 급여와 배당을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이때 찰리 멍거라는 사람은 워렌 버핏보다는 좀 덜 유명한데요.
멍거와 버핏은 1959년에 처음 만나고, 1978년에 멍거가 버클리 해서웨이의 부회장으로 합류하면서 사업 파트너가 되었다고합니다.
또한 Munger, Tolles & Olson LLP의 공동 창립자 중 하나로, 그 회사는 그의 법률 서비스로 평판을 쌓았습니다.
그의 투자철학을 간단히 가져와봤습니다.
트위스트가 있는 가치 투자 그는 비즈니스를 깊이 이해하는 것,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는 것, 그리고 불필요한 리스크를 피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저도 언젠가 저의 투자철학을 얘기해볼 날이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성공한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버크셔 해서웨이A 의 연간 차트흐름을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변동폭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실적발표에따른 요동침은 늘 존재해왔습니다.
8월 실적발표 이후, 좋지않은 시장 흐름 속에도
꾸준히 상승해왔습니다.
장이 불안한 중에
큰 변동이없고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적도 잘나오고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가져가는 버크셔 해서웨이입니다.
소숫점 구매가 가능한만큼
매수를 고려해봐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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